2024년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날 우리는 10월에 측정했던 오산 전통시장과 반대되는 곳인 이마트를 첫번째 선정장소로 선정하여
측정하게 되었습니다.



오산 오색시장은 전통시장이고 사람들이 많아 굉장히 오염되어있을 줄 알았고, 이마트가

오히려 대형마트라서 오염이 덜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측정해 본 결과 이마트가 훨씬 미세먼지가 높았고, TVOC(화학물)도 높았습니다.

흐리고 미세먼지가 많았던 날의 특성상 그런 것인지는까지는 다른날 한번 더 측정해봐야 겠지만 의외의 결과에 놀랐습니다.




다음 측정장소는 사람들의 통행이 잦고, 차량의 통행도 굉장히 많은 대형병원 입구앞에서의 측정이였습니다. 

미세먼지가 굉장히 많을 줄 알았으나, 미세먼지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측정중 발견한 것은 각종 소독, 화학물을 사용하는 병원의 특성상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으나, 

TVOC의 측정시 전에 측정했던 오산 이마트보다 높아 특이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