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역, 오산 오색시장 측정결과 보고


지난번 오산역 IC와 송탄 홈플러스에서 측정했던 경험을 되살려 이번에는
사람들이 번잡하고 차량의 통행이 빈번한 지역인 지하철역, 대형유통마트가 아닌
전통시장을 검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산역 10시경

이른  아침 사람들이 다수 출근하는 시간대가 지나서 그런지 약간은 한산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고,

차량의 통행도 한산했습니다.



그덕분인지 모르겠으나, 사진상에도 미세먼지는 굉장히 좋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다만 co2 치수가 높았던 점이 특이사항이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예전 홈플러스를 탐방했던 것을 기억하여, 이번에는 전통시장인
오산 오색시장을 측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오색시장은 오전10시 30분 임에 불구하고 굉장히 사람들이 많이 다녔고
차량의 통행도 많아 미세먼지가 높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의외로 그렇게 높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오산역과는 다르게 TVOC 치수가 40정도로 높아 왜그런가 고민해보았는데
오산역에서 오색시장으로 오는 길목에 요리하는 냄새가 났는데 그러한 상황에서 
발생한 화합물이 발생하여 측정된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