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장소로는 주엽역 입구 백화점 앞 도로에서 측정해 보았습니다.
역근처로 상가와 유동인구도 많고 차량도 많았습니다.
파란색이던 가을하늘이 오늘은 회색빛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초미세먼지가 많았습니다.



두번째로는 아파트단지와 상가도로변을 측정했는데요
나무장작으로 음식을 만드는 식당 옆을 지나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즉각 매우나쁘게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나가면서 뿌연연기가 코로 들어와서 놀란만큼 기계도 빨간색으로 반응했습니다.
주민들이 항상 지나가는 거리 식당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도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식당 주변을 지나갈 때나 음식을 먹을 때 연기를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