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정대기 국제포럼 9월 6일 (2일차)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전문분야로 청정대기를 위해 애쓰시고 노력하는 부분을 들으니 대단하시다는 생각과 걱정되는 부분이 안심이 되는 부분이 많이 생겼습니다.
 
지하철 이용객의 초미세먼지 노출저감기술,  저감 자동차 촉매기술(현대자동차)에 대한 이야기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동차를 운행하는 저로서는 많은 이해와 관심있게 듣게 되었습니다.

특히 김재현 삼림조경학과 교수의 미세먼지와 글로컬 숲 네트워크 특별강연은 큰 공감을 느꼈고, 시민 스스로 특히 나부터의 참여가 중요하다는걸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TV에서 보던 기후행동 홍보대사 줄리안의  뭐라도 하고 있으면 잘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강하게 남았고 미세먼지 민간실천단으로서  자부심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번 가고 싶어서 가벼운 마음을 갖고 참여했던 이시간에 큰 울림이 되었고 기회국제포럼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를 알려주신 관계자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