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정대기 국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 늦지않게 참석을 하였다.
로비에 준비된 다회용기에 담긴 다과와 커피를 들고 홀에 들어서자 같이 활동하는 일행들이 먼저 와 있었다.

  
AI 영상인식 기반 3차원 미세먼지 추정 기술로 촬영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미세먼지농도 측정에 대한 발표와 대기오염물질 저감 자동차 촉매 기술에 대한 발표,
 "자동차 배출가스를  clean air로 만들기 위해서 현대자동차에 입사를 했다고 말씀해 주신 연구원님의 말씀이 대기 공기질에 얼마나 진심인지 느낄 수 있었다.
오전 타임 모두의 발표가 끝이나고 질의 응답을 통해서 궁금한 점도 해소를 해 본다.
점심을 먹고 잠깐 쉬어가는 타임 뮤지컬 배우들의 공연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후에 접어들자 하나둘씩 자리가 비워졌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자 라는 생각으로 굳굳하게 자리를 지켰다.
건국대 산림조경학 교수님께서는 "미세먼지와 글로컬 숲 네트워크"란 주제로 도시숲의 필요성과 기능, 도시숲이 가져다주는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발표해 주셨다.
두번째 발표자로 EU 기후행동 친선대사 줄리안이 유럽의 대기질과 탈 화석연료에 대한 필요성 및 벨기에 사례를 흥미롭게 발표를 하였고, 
"맑은 공기는 모두가 누릴 기본권리"라고 다같이 외치고 나서 미세먼지 저감 시 기관대표 경기도지사상으로 용인시와 양주시, 안성시가 표창장을 받았고 그외 시상식이 끝나고
폐회식을 선언하고 다함께 사진을 찍고 마무리를 하였다. 
대기오염방지를 위해 각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발을 하기 위해 이렇게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확인을 하니 앞으로의 깨끗하게 개선될 대기질을
기대하며 포럼에 잘 참석을 하였다는 생각을 해본다.